TV속 도봉

지역사회 접목논의

날짜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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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역사회 접목논의

방송일자 : 2012. 3. 23.

방 송 사  : 티브로드

방송시간 : 2분 7초

 

[앵커멘트]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데요. 협동조합을 통한 지역 발전과 통합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의 지자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협동조합을 지역사회 발전과 접목시키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전국의 자치단체장 26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단체장들은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생명력을 키울 수 있는 대안으로, 특히 협동조합의 운영 방식에 주목했습니다.

 

Int) 이동진 / 도봉구청장

협동조합은 다양한 분야의 협동조합의 주체들, 다시 말씀드리면 조합원들이 출자방식을 통해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수익모델이 아니라 운영방식에 있어서의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협동조합이 발달해 있는 유럽의 경우 협동조합은 주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CG. 유럽의 협동조합은 지역사회의 보육, 주거 등의 문제를 주민들이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경우가 많은데, 주민이 조합의 소유주이자 이용자다보니 지역사회 공동의 이익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공동의 문제를 주민들이 함께 풀어가며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효과가 있다는 평갑니다.

단체장들은 협동조합의 이 같은 장점을 마을기업을 통한 마을만들기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Int) 이동진 / 도봉구청장

마을기업은 마을만들기에 있어서 핵심적인 모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도봉구에서도 마을공방, 또는 도시공업과 관련된 협동조합 방식의 운영 이런 것들을 모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리포트]  UN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이자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되는 올해.

자치단체들은 협동조합을 통한 지역 발전과 통합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티브로드 뉴스 이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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