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간부회의

9월 2일 확대간부회의

날짜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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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확대간부회의

촬영일시 : 2014. 9. 2.(화) 08:30

재생시간 : 25분 58초

 

 

[전용일 / 자치행정팀장]

지금부터 확대간부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회의자료 순서에 따라 주요현안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주형 / 자치행정과장]

아파트봉사단 확대운영건입니다. 관내아파트는 총 117개단지이며 현재 운영중인 아파트봉사단은 16개로, 운영내용을 보면 아파트내 환경정비,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꽃꽂이 등 각종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나 아파트 봉사단을 활성화하여 이웃과 소통하는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고자 다음과 같이 봉사단을 확대운영코자 합니다.

   

[권태규 / 기획예산과장]

종합행정 구현을 위한 「사전검토제도」도입계획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정책?사업의 수립 단계부터 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의 참여여부, 수요자 의견 등 사업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사전에 검토하는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종합행정 구현 및 성과를 극대화 하고자 합니다.

   

[김승호 / 환경정책과장]

석연휴 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계획에 대하여 환경정책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가스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오승규/ 주택과장]

공동체 활성화 우수 아파트 단지 견학에 대해서 주택과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웃간 소통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2011년부터 2014년도까지 총 22개 아파트 단지에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왔습니다, 이 중 우수 아파트를 견학하여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이춘봉 / 도로과장]

보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등 시설물 전수조사계획에 대해서 도로과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도상 지장을 주는 가로등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보행로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박순옥 / 보건지소장]

주민참여 건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해 보건지소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민이 참여하는 활기찬 보건지소 운영을 위해 이용자 대표와 지역의 보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이들의 의견과 제안을 반영하는 함께하는 건강공동체 조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부정령/방학3동행정팀장]

2014년 은행나무 음악회 개최 계획에 대하여 방학3동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방학제3동장이 장기재직휴가중이라서 동행정팀장이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주민들의 재능 기부와 자진 참여로 음악회, 체험마당, 벼룩시장, 먹거리 장터 등을 개최하여 주민간 연대감 조성과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양승일/창제4동장]

제5회 창사골예술제 개최에 대해서 창4동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예술제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자의 재능기부로 5년동안 매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창사골문화예술제를 올해는 9월 19일 금요일에 창동역1번 출구옆 문화마당과 소공원에서 개최코자 합니다.

   

[김종구 /행정관리국장]

행정관리국 협조사항입니다. 제3회 도봉구 북 페스티벌을 홍보 협조사항입니다.

매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민의 독서의욕 고취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음으며, 올해에도 9월 27일(토)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구청 광장, 1층 로비,

2층 대강당에서 “책, 모두에게 희망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3회 도봉구 북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조영일/ 기획재정국장]

기획재정국 협조사항 전달해드리겠습니다.『2014년 도봉구 아이디어 공모』참여 및 홍보 협조에 관한 사항되겠습니다. 구민 및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 발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참여?소통의 행정을 실현하고 대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2014년 도봉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합니다.

 

[김병식/ 복지환경국장]

복지환경국 협조사항입니다.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참석자 안내철저입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구는 9월 3일 15시부터 2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인과 후원자 150분을 초청하여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코자합니다.

 

[이재홍/ 도시관리국장]

도시관리국 소관 도로명주소 노면 표시 및 사용 활성화 홍보 협조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부터 도로명주소가 본격 사용되었습니다만 현재까지 사용실적이 저조해서 도로명주소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서 도봉로152가길 등 19개 노선 도로 위에 도로명을 표시하여서 연차적으로 전 지역에 표시할 예정입니다.

   

[심영보 / 안전건설교통국장]

추석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시행에 따른 안전건설교통국 홍보에 대한 협조사항입니다.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 편안하게 귀성·귀경토록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배은경 / 보건소장]

보건소 소관입니다. 요즘은 추석 연휴는 5일간의 좀 긴 연휴기간이 되겠습니다. 도봉구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전병원과 서울시 야간?휴일진료센터인 도봉병원, 바로선병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있고 그 명단은 보건소 및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김재정 / 부구청장]

추석연휴기간에 청소등 주민편의대책이 계획대로 진행되어서 구민이 행복하게 중추절을 보낼수 있도록 추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금번 서울시 마을학교 공모사업에서 우리구가 선정되어서 시비 1억천백만원을 획득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선정되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 환경보존분야의 우리구가 도봉환경교실이 최우수상, 푸른마을분야에 해등나누미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 간부님들과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 보다 더 분발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진 / 구청장]

네 우선, 보고된 내용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에서 도시가스 시설점검 나가신다고 그랬는데 하시는 김에 지금 길가에 노점상들이 음식물을 취급하는 노점상들인 경우에 가스 배관을 이어서 LPG겠죠, LPG가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점검대상에 포함이 안되어 있죠

- 노점상 관계는 점검대상에서 누락되어 있습니다.

네 저 이게 지금 사각지대일일텐데요 그냥 점검받지 않은 채로 시설을 하고 또 사용하고 있어서 어떤 형식으로든간에 점검을 좀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사고 위험을 항상 갖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이점 염두해 두시고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정책과장입니다. 노점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LPG가스에 대해서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그리고 EM발효액이 있지 않습니까

-아 예.

이게 여러 용도로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매우 환경에도 유익한 그런 발효액으로 알고 있는 데 이것을 지금 우리가 발효액을 구입해서 보급을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원액을 가지고 발효를 해서 보급을 하고 있는지

- 아 예 지금 현재 원액을 구매해 가지고 이용자들이 일부 발효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액을 제조하는 데 있어 문제가 있어 별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내년에는 확대해서 보급할 수 있는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기 바라고요

추석 교통대책중에서 지하철은 2시까지 연장운행하고 아마 저 버스 같은 경우 심야버스 역시 그럴게 될 텐데 혹시 마을버스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 네 교통행정팀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마을버스도 다 협조를 구해서 2시까지 연장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예년에도 그렇게 해왔어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로과에선가요 이건 저 서면보고내용에 나와 있는 것 같은 데 사설 안내판 철거를 하시겠다고 보고를 하셨는 데 여기에 공공시설, 공공기관의 안내표지까지를 다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적 이해관계, 사적이익을 추구하는 그런게 아니라 학교, 복지관 등등 안내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 가지고 찾기 어려워서 아마 사설 안내 표지판을 설치한 경우가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무작정 철거만 할 것이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신중하게 양성을 한다든가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한다든가 이런 과정을 함께 병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무조건 철거함으로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단 철거를 한 것이 아니라 규격에 의해서 허가를 받고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무허가 안내 표지판 철거는 규격에 맞지 않는 것이라든가 그런거 위주로 철거를 하고 그런 규격에 맞도록 서울시에서 지침이 내려온게 있습니다. 그 규격에 맞도록 정상적으로 허가를 받도록 저희들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뭐랄까요

과연 서울시와 자치구간에 자치권한이 어디까지여야 되는지에 대해서 좀 생각이 복잡합니다. 자치구의 어떤 문화 정체성 내지는 도시의 정체성이 전혀 발휘되지 않토록 되어 있어요. 모든 색깔이 다 통일되게 되어있고 글씨 자체도 디자인이 통일되게 적용하도록 되어 있는 데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인가 지금 현재 서울시의 표지에 관한 디자인 심의 기준을 보면

매우 비현실적인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여기에서 논의해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그런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자치구에 독자적 어떤 디자인계획이나 전혀 발휘될 수 없도록 강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제기가 좀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네 이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늘 직원들 고향에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연휴기간이 대체휴일까지 껴서 꽤 긴 기간인데 사고 없이 추석연휴를 직원들이 잘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여러분들께서도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확대간부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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