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확대간부회의

촬영일시 : 2014. 11. 25.(화) 08:30

재생시간 : 30분 59초

[전용일 / 자치행정팀장]
지금부터 확대간부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에 대해 박동국 교육정책특보께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주시겠습니다.

[박동국 / 교육특보]
안녕하십니까, 11월 17일자 교육특별보좌관으로 일하게 된 박동국입니다. 우리구 이동진 구청장님의 핵심공약이기도하면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핵심공약인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우리구 전체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세 번째 보시면 교육청, 서울시, 자치구, 지역주민, 학교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경과를 말씀드리면, 2012년 당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결재로 인해서 혁신교육지구가 시작되었고 구로구와 금천구가 2012년 9월부터 운영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서울혁신교육지구가 추진되기 위해서 당시 노력을 하였으나 당시의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님의 정치적인 입장과 생각이 달라서 서울시교육우선지구사업이 서울시에 의해서 자치구에 예산이 지원됨으로 인해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예산은 3억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7월 서울시와 교육청이 20대 협력 사업을 협의하여서 지난 월요일 2014년 11월 17일 상생과 협력의 글로벌 교육혁신 도시 서울선언을 교육감님과 서울시장님께서 발표하셨고 거기에서 핵심사업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를 발표하셨습니다. 혁신교육지구의 사업 브랜드명은 그동안 진행되었던 서울 교육우선지구와 혁신교육지구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울 혁신교육지구의 운영 자치구 수는 현재까지는 발표 당시에는 20억원으로 운영되는 자치구가 5개로 예정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20억원의 운영되는 예산은 교육청과 서울시가 각각 7억 5천씩 예산을 대고 그 다음에 자치구에서 5억 이상씩 대서 합이 20억원을 기본으로 운영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다음에 3억원으로 우선형 지구, 우선지구 형태의 혁신교육지구는 4개로 지금 예정을 해놓고 있고 이것은 전액 서울시에서 3억원씩 해서 4개 자치구로 지금 계획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 이후에는 서울시와 교육청이 협의해서 자치구 수를 확대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자치구 중에서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기를 원하는 자치구가 아주 많기 때문에 지금 서울시 의회에서 이 부분에서 자치구 수를 확대하는 노력들을 많은 자치구에서 하고 있고 서울시의원들께서 동의해주고 계십니다. 혁신교육지구 운영 협력 체계는 서울시 교육청과 학교, 그 다음에 서울시와 자치구, 다음에 지역사회와 마을공동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여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서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혁신교육지구가 운영되면 도봉구 전체가 혁신교육지구로 됩니다. 46개의 초?중?고가 우리 도봉구 내에 있는데 이 학교를 자치구와 서울시와 교육청과 지역주민과 지역인프라가 모두 학교 교육을 지원하고 학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둘러싼 마을, 이런 것들을 똑같이 지원해서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주민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합니다. 이것이 바로 학교지원체곈데 학교를 가운데 두고서 우리가 자치구부터 시작해서 우리 주변에 있는 민간기업, 대학교, 청소년기관, 그 다음에 교육복지센터, 진로직업센터, 그 다음에 119 스쿨폴리스, 지역네트워크, 지역주민, 지역아동센터 등 해서 이런 것들이 우리 도봉구에서도 이렇게 많은 어떤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관들이 학교를 지원하고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말씀 드립니다. 혁신교육지구의 공모?선정 방법은 자치구가 공모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자치구가 북부교육청과 지역주민이 협력해서 공모계획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지정기간은 2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운영을 했을 때 의지가 없거나 문제가 있을 때는 취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억원의 혁신형과 3억원의 우선형 두 사업을 모두 신청할 수 있으나 한 가지만 선정이 됩니다. 필수과제는 지금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협의하고 있고 필수과제가 있는데 최소화 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지금 예상되는 필수과제는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를 감축하는 것과 그다음에 자치구가 지역주민과 민간 거버넌스를 구축해서 활발하게 하느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필수과제로 예상되고 있고요. 자치구의 특화사업은 예를 들어서 우리 도봉구의 특성이 반영된 사업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 그런 부분들을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필수과제와 자치구 특화사업의 구체적 사업 과제는 이렇게 의견 수렴을 더 받아서 확정을 지을 예정입니다. 필수과제 및 특화사업의 예시는 이렇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일반고 살리기 사업, 지금 저희 구에 10개의 고등학교가 있고 그 안에 6개의 일반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고 살리기 사업에 좀 주력을 해야될 것 같고요. 기초학력 보장 사업, 그 다음에 복지교육과정, 방과후, 학교 교육활동 지원, 문예체 지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역할은 교육청 것이 되고 우리 자치구, 도봉구의 역할은 혁신교육지구를 실질적으로 운영합니다. 그리고 혁신교육지구 운영 예산을 확보하고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두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주민은 이렇게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추진일정은 지난 11월 19일 날 이런 내용들을 발표를 했고요. 그 다음에 서울시 예산이 12월 18일 날 예산이 본회의에서 확정이 됩니다. 그래서 아마 12월 19일 날 이 공모가 시작이 되고요. 그 다음에 1월 15일 경에 서울에서 어느 구가 혁신교육지구로 선정이 되는지 발표를 하게 되고 12월 30일까지 공모계획서를 제출하는 것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선정조건은 이렇게 나와 있듯이 기초학력 미달 비율과 자치구의 의지, 그 다음에 지역 격차, 교육지원청과 자치구와 지역주민의 협력체계가 얼마나 잘 효과적으로 갖춰져 있느냐를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서울형 혁신교육지구가 지정이 되어서 잘 운영이 된다면 이렇게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자치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서울 교육혁신지구는 지역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를 위해 교육생태계를 조성하여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의 모습을 구현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학교, 교원들이 보람을 느끼는 학교, 지역주민들이 함께하고 싶은 학교, 혁신교육지구에서 구현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혁신교육지구가 우리 도봉구에서 꼭 지정될 수 있도록 확대간부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용일 / 자치행정팀장]
다음은 회의자료 순서에 따라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한용석 / 민원여권과]
1번, 비공개 기록물 공개재분류 추진계획에 대하여 민원여권과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각 부서에서 기록관으로 이관된 보존기록물 중 비공개 기록물에 대하여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을 주기로 재분류하여 공개함으로써 기록물 공개제도의 정착 및 적극적인 기록물정보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권태규 / 기획예산과]
2번, 2014년도 하반기 어시스트 공무원 선정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서 간 개방과 공유 및 협업과 소통의 조직 문화 확산에 기여한 직원을 어시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하여 구정의 성과를 극대화 하고자 합니다. 선정인원은 3명이며 포상내역은 상금 10만원과 상패 및 특별휴가 이틀입니다. 선정기준은 소관업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타 부서 추진사업 및 주요 행사에도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는 직원과 통합형 구정운영 및 융합행정 실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춘근 / 부과과]
3번 사항입니다. 관내 공지현황 조사결과에 대하여 부과과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거나 비어있는 부지에 대하여 텃밭 또는 주차장 용도로 활용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공지 조사개요입니다. 조사대상은 100평방미터 이상 토지 224건이며 이는 토지분 재산세 과세자료 중 지상 건축물이 없는 토지에 대하여 전수 조사한 사항입니다.

[이윤옥 / 여성가족과]
4번, 2015년 아동복지교사 채용 계획과 관련 여성가족과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분야별 아동복지교사를 선발, 파견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청소년에게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일자리 참여자들에게는 보람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김상국 / 공원녹지과장]
5번,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및 해제 추진에 대해서 공원녹지과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 후 사방사업을 시행하고 지정목적이 달성된 취약지역은 지정을 해제함으로써 사유재산보호 및 자연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2015년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대상지는 도봉동 478-1번지 등 3개소로 면적은 903평방미터가 되겠습니다.

[이근봉 / 토목팀장]
6번, 2014년도?2015년도 제설대책 추진에 대해서 도로과장이 국외 출장 중으로 토목팀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설대책상황실 운영은 2014년 11월 15일부터 2015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이며 평시에는 도로과 상황실, 단계 및 필요시에는 지하 1층 관제실에서 운영하겠습니다.

[최동민 / 방학제1동장]
7번, 2014년 하반기 어르신 생신 잔치인 ‘제가 한턱낼게요’ 사업에 대하여 방학1동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가 한턱낼게요’ 사업은 생신 대상 어르신들이 그 동안 주변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셨던 주변 주민 분에게 생신 잔치에 초대하여 대접하는 축하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관내 민간 지역복지거점기관과 협력하여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겨드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의 장을 마련하여 독거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지내실 수 있도록 하고자 12월 5일 민간 지역복지거점기관 광명교회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 6~70여분을 모시고 음식제공과 웃음강좌, 발마사지 체험, 축하공연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노위섭 / 창제2동장]
‘토요일도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자원봉사 프로젝트에 대하여 창2동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동은 2011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말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바,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근 강북구, 노원구를 포함한 자원봉사학생이 매회 30에서 60명이 참여하고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프로젝트가 요구되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주관은 창2동 복지위원회와 통장이 되겠으며 추진기관은 연중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이며 1시간 교육 후 2시간 봉사활동이 되겠습니다. 9번, 신창마을 시끌벅적 사랑방 제1회 행복김장축제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김장철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의 고향 김장김치 만들기를 하여 공동체의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일시는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이며 장소는 사랑방 마당이 되겠습니다. 참여자로는 자원봉사자, 기부자, 다문화 가정 등 5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창시장에서 기부한 배추, 고춧가루, 새우젓 등 배추 3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구어 다문화 및 홀로 어르신 100세대에 기부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전용일 / 자치행정팀장]
다음은 국별 협조사항이 있겠습니다.

[김종구 / 행정관리국장]
네, 행정관리국 협조사항입니다.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시설 보안 강화입니다.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구 청사 및 동 주민센터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청사 보안 관리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 전열기 사용을 자제하고, 사무기기의 멀티탭 전원 차단여부를 확인한 후 퇴청하여 주시고, 각 부서의 최종 퇴청자는 창문 잠금 상태까지 확인하는 등 보안 점검을 철저히 이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당직 근무자는 청사 순찰을 강화하고 출입자 확인을 철저히 하여 시설 보안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조영일 / 기획재정국장]
네, 기획재정국은 2015년도 예산편성안에 대한 협조사항이 되겠습니다. 2015년 예산 총액은 373,156백만원으로 전년대비 41,121백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만 기준인건비 및 보건?복지 분야 예산 등 법적의무적경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안전 관련 예산 등이 증가함에 따라서 예산편성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에 행정운영 기본경비 및 시책추진업무추진비를 동결하고 행사?축제성 경비 축소를 위해 도봉산 축제를 폐지하는 등 재정 개선을 위한 긴축 재정을 편성하였음에도 각 부서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충분히 반영해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3일부터 구의회 예산안 심의가 시작됩니다. 전 과장들께서는 예산안 원안가결 될 수 있도록 세출 예산과 관련한 법령과 조례 및 방침 등 근거자료와 답변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고, 특히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쟁점이 예상되는 사업은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 및 기대효과 등 충분한 논리를 준비하여 적극적인 설명과 이해를 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향후 예산 편성 및 집행과 관련하여 투자심사, 구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등 재정절차를 준수하여 사업을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2015년도 서울시 예산심의 관련 시의회 상임위원회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각 부서에서는 우리 구에서 요청하여 2015년 예산이 반영된 사업은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구민소관 상임위시의원께 요청하는 등 시 예산확보를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추가로 시 예산반영이 필요한 지역의 민원사업 또는 현황사업 등이 있으면 적극 발굴해서 예산결산위원회 계수조정 시 반영될 수 있도록 내일 오전까지 기획예산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병식 / 복지환경국장]
복지환경국 협조사항입니다.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주민토론회’ 개최에 따른 직원 참여는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정책공유 및 확산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우리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12월 1일 14시부터 16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토론회 결과 발굴된 사업은 서울시와 협력사업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각 동장님들께서는 아파트 주민대표 및 관할 통장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각 과장님들께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원전하나줄이기 업무와 관련이 있는 팀장, 주무관들께서는 기 시행된 토론회 참석안내 공문의 내용을 숙지하여 토론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홍 / 도시관리국장]
도시관리국은 동절기대비 건축공사장 순찰 협조 요청사항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겨울철을 대비해서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공사 관련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11월 말까지 크고 작은 건축공사장에 대해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공사장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 및 지하 굴토공사장의 위해요소방지 조치 여부 등 주민불편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 및 동주민센터에서는 현장순찰 시 점검대상인 신축공사장은 물론 건물 개보수 등 소규모 공사현장에 대하여 순찰을 강화해서 주민불편사항 및 화재위험요소 등 위해요소 발견 시에는 해당 부서로 통보하여 즉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심영보 / 안전건설교통국장]
한파종합대책 추진에 따른 업무추진 철저에 대하여 협조사항입니다. 겨울철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동파?화재 등으로 인한 구민생활을 보호하고자 2014,15년 한파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기상청의 3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기온의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파 대책 관련부서에서는 한파종합대책 추진계획에 따른 부서별 임무를 숙지, 한파피해가 없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소방서,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유지에도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저소득 홀몸어르신 건강 상태, 복지시설 난방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관련부서에서 수시로 체크하여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배은경 / 보건소장]
보건소 소관입니다.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제6조에 따라서 2013년부터 차례로 지금 모든 음식점에 대해서 금연구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음식점에서 면적 구분 없이 금연이 실시됩니다. 그리고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에는 주민들에게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됨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 정부의 담뱃값 인상안 발표 이후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 수가 배로 늘었습니다. 그래서 평일을 위해서 점심시간 뿐 아니라 주말에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전용일 / 자치행정팀장]
다음은 부구청장님 당부 말씀이 있겠습니다.

[김재정 / 부구청장]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부서 간 협조사항입니다.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2012년부터 시행되어 사용중이나 인감을 선호하는 문화와 서명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인감에 대해 서명하여 발급실적이 저조합니다. 그리고 인감 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은 서울에서 6위이나 자동차등록구조의 사회구조는 15위로 저조합니다. 이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관공서에서부터 솔선수범하여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징구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민원이 들어오고부터 인감증명서를 징구하고 있는 인허가부서에서는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민원인에게 징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용일 / 자치행정팀장]
다음은 구청장님 지시사항 및 마무리 말씀이 있겠습니다.

[이동진 / 구청장]
네, 보고사항과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2동에서 보고가 된 내용인데요. 토요일 날 청소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보고를 했는데 우리가 토요일 날은 지금 수거가 안 되는 날이죠? 토요일 날 수거가 안 됩니다. 일반 쓰레기. 토요일 날, 동네마다 다릅니까? 수거하는 날짜가? (동 마다 다릅니다.) 네, 그래서 토요일 날 물론 학생들이니까 토요일 날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거겠습니다만 효과가 좀 있습니까?

[노위섭 / 창제2동장]
네, 많이 효과가 있습니다.

[이동진 / 구청장]
단정적으로 지금 정책이 되었다 이렇게 판단돼서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죠 지금 11년부터 시작했다고 하던데.

[노위섭 / 창제2동장]
네, 그렇습니다.

[이동진 / 구청장]
다른 동도 이렇게 자원봉사를 통한 골목청소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면 어떻겠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 다음에 부과과에서 보고한 내용인가요? 공지 조사결과, 동네 별로 우리 마을에 공터, 공간 이런 것들이 있어가지고 쓰레기 투척이랄지 공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조사를 했었는데 나름대로 활용 가능한 부지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소유주들한테는 재산세를 감면을 해주고 그것을 공공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조사를 했는데 주차장이랄지 제안한대로 뭐가 있는 데는 텃밭을 활용 한다던가 이렇게 해서 방치되어서 경관이 헤쳐지지 않도록 유쾌하지 못한 공간으로 남아있는 부지를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토지주가 활용하는 그런 방안을 좀 해가면서 그 결과에 따라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서, 도봉구에 보면 사천목씨, 남궁씨 사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봉1동에 있나요? 남궁씨 사당이. (예.) 그리고 방학3동에도 사천목씨 사당이 (예, 있습니다.) 이 사당이 평소에는 닫혀있는 공간인데 예를 들어서 이번에 우리가 핵심교육지구로 지정이 되었을 때 마을학교, 마을에서의 교육공간이 많이 필요할 텐데 이번 주인가 이야기를 해서 그렇게 개방하고 또, 그쪽에도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우리가 마련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닫힌 공간을 또 오픈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동내에서 접근하되, 그 방안은 마을학교라던지 방안을 세워서 동장님들이, 접근은 동장님이 하시되 내용은 해당 부서에서 세워서 접근 해봤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방학3동에서 여러 가지 평소에 이웃돕기랄지 후원활동을 했던 자영업자들에 대해서 아름다운 이웃이라는 현판식 실시하는 그런 보고가 있었습니다. 서면보고 내용에. 좋은 생각이고요. 그런 자발적인 후원자들에 대한 예우로써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에서도 활용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더불어서 연말에 복지거점기부문화 일환으로 이처럼 연중 동을 위해서 또는 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이웃을 위해서 후원해주신 분들에 대한 명단을 취합해서 제가 감사 편지라도 보낼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리고 방아골 주거환경관리사업과 관련해서 주민공동체운영회를 승인하고 또 마을회관 사용허가를 추진하려고 하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방아골은 나름대로 잘 운영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전망이 있고요, 새동네의 경우에 아직 공사가, 사업이 완료가 안됐습니다만 여기도 역시 마찬가지로 커뮤니티 공간이 있는데, 마을회관이 있는데, 이후에 지어놓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운영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허가를 해줌과 동시에 지켜야 될 원칙이랄지 이런 것들이 잘 지켜지지 않을 때 반납한다고 하는 우회조건을 붙여서 공간이 공공의 목적 이런 게 잘 부합하도록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조건을 잘 붙여서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새동네의 경우는 저한테 따로 보고를 다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운영하게 될 건지. 그리고 도봉2동의 화롯불 사랑나눔 음악회, 박완규씨가 직접 옵니까? (예.) 그런데 박완규씨가 아뜨리움에서 그 좁은 공간에서. 박완규씨가 어떻게 해서 오게 됐어요? (섭외 했습니다. 무료봉사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요? 다음에 또..알겠습니다. 이런 섭외 능력이 있는 줄 진작 알았으면 지난 번 행사에도 무료 봉사 하고..아쉬웠네요. 알겠습니다.

[전용일 / 자치행정팀장]
이상으로 확부간부회의를 마치겠습니다. 큰 박수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