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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공학기술자

날짜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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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잡아라_2014_건설기계공학기술자]


고층빌딩을 지을 때, 대단지 아파트를 건설할 때, 꼭 필요한 것! 바로 건설기계죠.
이번에 소개할 분은 바로 건설기계공학기술자 하충렬씨입니다.
귀를 찢는 굉음과 어지러운 흙먼지가 날리는 건설현장.
뜨거운 태양볕이 작렬하는 한여름, 건설현장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힘든 계절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생각만큼 힘들지 않다는데요. 그 비결이 뭘까요?

천 명의 일을 덜어준 고마운 장비.
이 장비덕에 올여름공사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장비를 만들어낸 장본인 하충렬씨도 만족스럽게 현장을 지켜봅니다.

하충렬씨의 직업은 바로 건설기계공학기술자입니다.
그렇다면 건설기계공학기술자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덤프트럭부터 소방차까지 모든 건설장비가 모여 있는 곳.
이 곳이 바로 하충렬씨의 일터인데요.
하충렬씨가 자뭇 심각한 표정으로 동료들을 찾습니다.
무슨 고민이 있는 모양이죠?

마음에 걸렸던 부품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건설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
그리고 그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죠!

설계부서 바로 옆에는 생산부서가 있는데요.
아무리 머리를 짜내어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이곳을 찾습니다.
직접 생산을 담당하는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미처 몰랐던 문제를 발견하기도 하고
고민하던 문제의 실마리를 찾기도 한답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고민하는 것과 직접 생산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장비가 작동하는 모습을 잘 살펴보고 호기심을 갖는 것이 건설기계공학기술자의 필수자질인 이유죠.

사회가 발전하면서 건설장비도 많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더 다루기 쉽고, 더 가볍게 만들되 더 튼튼하게는 기본!
요즘은 환경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각자 아이디어를 내고 머리를 맞대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이 아이디어들이 조합돼 건설장비들이 만들어지는 것인데요.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모습이 현실이 되어 눈 앞에서 움직이는 모습은 사뭇 감동적입니다.

하충렬씨의 얼굴이 어두워집니다.
모의실험을 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부품 중 하나가 잘 맞지 않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간격을 채우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장비를 보고 또 보며 문제의 원인을 찾습니다.

건설기계를 개발하는 일은 자기와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보다 뛰어난 기계, 보다 발전된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는 탐구와 자기계발은 필수사항인데요.
실무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전문서적을 살피면서 얻은 새로운 학술지식과 결합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것들을 적은 설계노하우 노트는 하충렬씨에게 큰 재산이죠.

우리나라의 건설기술은 이미 세계각지에서 인정받고 있는데요.
건설기계와 건설기계부품수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건물을 더 빠르게 지을 수 있고, 더 긴다리를 더 편하게 놓을 수 있는 세상.
바로 건설기계공학기술자가 만들어가고 있는 세상입니다.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화성건설의 일등공신이 바로 거중기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인 건설기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직업은 거중기의 아버지 정약용의 후손인 건설기계공학기술자입니다.

건설기계공학기술자란 기계공학지식을 응용하여 건설기계 난방이나 환기,
발전, 운송 및 생산의 기계장치 및 시스템을 연구하고 설계 개발하는 직업입니다.

건설기계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기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죠?
또한 건설기계는 자동차와 작동원리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기계공학과나 기계설계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등에 진출해 관련지식을 익혀야 합니다.
건설기계공학기술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관련 자격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기계기사나 기계기술사, 건설기계설비기사, 건설기계기술사, 산업기계설비기술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합니다.

건설기계공학기술자는 주로 건설업체나 감리전문 업체, 엔지니어링 업체 등에 진출하는데요.
기술사 사무소를 개설하거나 건설 기계를 제작하거나 정비하는 업체, 연구소 등에 취업할 수도 있습니다.

건설기계산업은 최근 또 한번의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들의 약진으로 건설산업이 성장하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저소음과 연료절감, 그리고 무인화 등을 위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건설기계산업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우리나라의 발전하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펼쳐 보이고 싶은 분들 이라면 건설기계공학기술자에 도전해보십시오. 

제공 : 한국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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