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도봉

tbs 함석헌 기념관 현장취재

날짜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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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제목: 함석헌 기념관 현장취재

 

재생 시간: 3분 55초

 

방송 내용:

 

우리나라의 대표적이 인권운동가이자 씨알의 소리를 창간한 고 함석헌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선생이 여생을 보냈던 쌍문동 집을 보존해 지난 해 기념관이 생겼습니다.

 

함석헌 기념관은 전시 공간 뿐 아니라 모임장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함석헌 기념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수 기자 나와 주십시오!

 

 

<김지수 기자>

저는 지금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함석헌 기념관에 나와 있습니다.

한국의 간디라고도 불렸고요 비폭력 평화주이자면서 교육자이자 언론인, 사상가 등 다야한 수식어가 붙어있는 분입니다.

바로 함석헌 선생인데요~ 노벨 평화상 후보로 2차례나 추천이 되기도 했던 선생의 기념관이 지난 9월 이 곳 쌍문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 은 함석헌 선생이 생애 마지막 7년을 보냈던 그런 가옥입니다. ..곳입니다.

아주 아담하면서 소박한 느낌이 드는 장소인데요

선생님이 독서를 하고 집필을 하던 공간을 보고 계십니다. 그 때 그 공간을 그대로 재현 해 놓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품과 연대표를 영상 등을 통해서 함석헌 선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지상 1층에 있구요

지하 1층에 새로운 공간이 마련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곳도 함께 가보시겟습니다.

 

이곳은 엣날 양옥집이기 때문에 지하로 가는 길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당이 있는데요 마당 역시 시민 위한 휴식 공간으로 항상 열려이Ttmqslke.

마당 한 켠 에는 온실이 있습니다. 선생이 실제로 식물을 키웠던 곳인데요 지금은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리모델링 돼서 활용 되고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지하 공간입니다.

지하에서는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분야 별 도서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책들이 다양하게 꽂혀져 있는데요~

특히 함석헌 선생과 관련된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요 .. 함석헌 기념관의 가장 중요한 곳인데요 세미나실을 겸한 숙박체험이 가능한 게스트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함석헌 기념관을 시민들이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관계자 모시고 잠시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이 이곳을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최영근 팀장(도봉구 문화체육과)

예 저희 함석헌 기념관은 2015년 9월에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일층 전시실과 지하 1층 세미나 실 겸 게스트룸 ,주민 커뮤니티 공간, 도서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스트룸을 이용 하실 분은 10일 전에 인터넷 예약하셔야 하고...

두 명까지는 삼 만원 ,세명에서 네명까지는 사만원입니다.

 

주민 소모임을 위한 주민 커뮤니키공간은 무료로 사용 하시

 

김지수 기자

그밖에 시민들이 이용 하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고요>?

 

최영근 팀장

네~ 저희 함석헌 기념관에서는 ‘함석헌 선생님과 근현대사 역사인물 바로알기 정기강좌’

‘함석 선생님과 근현대사 인물 특별 기획 전시전’ 그리고 함석헌 선생님 작은 축제

예를 들어 함석헌 선생님 초상화 그리기, 또 함석헌 선생님 관련 독후감 발표회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

네 이곳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가치 있는 근현대사의 문화유산이기도 하고요

역사적 장소입니다.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위해서 열린 공간이기도 한데요

직접 오셔서 ~~~~다양한 경험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함석헌 기념관에서 tbs 김지수입니다.

 

제공: tbs 교통방송(중앙방송) 

 

프로그램명 : 예민수의 시시각각

 

방송일자 : 2016. 2.  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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