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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2.] 성공 개최 기원-맨발로 누비는 평창 응원투입

날짜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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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 11. 22.] 성공 개최 기원... 맨발로 누비는 평창 응원

 

재생시간: 1분 50초

 

내용:

 

-이재호 / TBroad 기자-

  한 남성이 여러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차가운 얼음 위에 맨발로 올라섰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민간 응원단장을 자청하고 나선 조승환 씨, 뜻을 함께하는 연예인들의 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얼음 위에서 한 시간을 넘게 버텨냅니다. 

  추위까지 겹쳐 고통스러울 법도 하지만 밝은 얼굴로 내려와 평창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외쳤습니다. 

 

-조승환 / 평창 동계올림픽 민간 응원단장-

  "지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려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얼음 위에 약 1시간 10분에서 20분 서 있었습니다."

 

-이재호 / TBroad 기자-

  이날 행사엔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민간인과 연예인 300여 명도 함께했습니다. 북한의 핵 도발로 참가국이 줄어들 수 있단 우려도 나오고 있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 동참한 겁니다. 

  민간 응원단의 응원 릴레이는 도봉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이어집니다. 

 

-서희 / 가수-

  "오늘 도봉구를 시작으로 해가지고 전국에, 또 전 세계에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가서 신나게, 신명나게,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호 / TBroad 기자-

  도봉구청도 응원에 힘을 보탰습니다. 도봉구를 출발한 응원릴레이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원했습니다. 

 

-이동진 / 도봉구청-

  "이 행사가 도봉구에서 첫 출발을 했다는 점에서,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도봉구가 동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재호 / TBroad 기자-

  평창 올림픽 민간 응원단은 전국 방방곡곡을맨발로 다니며 온 국민의 관심과 성원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TBroad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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