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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도봉구 청년지원시설 확충(신경제사업과, 도봉문화재단)

날짜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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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8. 5. 23] 도봉구 청년지원시설 확충(신경제사업과, 도봉문화재단)

  

재생시간 : 1분 54초

 

내용 :

 

[티브로드 이재호기자]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8미터 높이의
대형 컨테이너가 등장했습니다.

무중력지대라는 이름의 청년 지원 시설로
회의실과 스터디카페,
창업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음 달 18일부터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30일까지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할
청년 단체들도 모집합니다.

9팀을 선발해
공간과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선우 / 무중력지대 도봉센터장
(청년들에게 새로운 스타트업,
자기 만의 창업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상주 3개 단체와 그 외 6개 단체에
활동에 따라서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플랫폼창동61 1층 주차 공간에는
청년예술인들의 지원 공간인
'OPEN 창동'이 문을 엽니다.

컨테이너 11개를 연결해
연면적 300㎡ 규모로 조성되고,
사무실과 연습실,
보이는 라디오부스 등이 들어섭니다.

오는 8월 개관 예정으로,
청년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을 물론
청소년들에 대한 예술실무교육도 이뤄집니다.

김대건 / 도봉구청 신경제사업과
(일반적인 레슨보다는
활동하는 동아리나 학교 밴드 중심으로 해서
창동 무대 공간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청년뮤지션과 청소년들이 네트워킹도 하고
공연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전이 예정돼 있는 도봉소방학교 부지에도
청년 지원 시설 건립이 추진됩니다.

이재호 / jhsocio@tbroad.com
(도봉구는 1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도봉소방학교 이전 부지에
휴식과 창업 지원 공간 등이 모여있는
청년종합시설 건립도 검토 중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 촬영 / 편집: 강재훈 기자 >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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