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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7] 청년들모여라 도봉구 무중력지대 개관

날짜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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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8. 6.27] 청년들모여라 도봉구 무중력지대 개관

  

재생시간 : 1분 53초 

 

내용 :

 

[티브로드 이재호기자]

도봉구 무중력지대 내 청년 지원 공간
'청년정거장'입니다.

청년 창업 기업들을 위한 사무 공간으로
현재 3개 단체가 입주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임대료.

한 달에 6만6천 원만 내면
1년 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하정 / 청년창업가
(다른 업무공간에 비해서는
엄청 저렴한 편이라서
저희는 그렇게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저희에게
필요했던 지원 사업이고 공간인 것 같아요.)

청년들 사이에
소통과 모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유형의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무중력지대는 명사 초청 강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1층 카페에서는
자기계발은 물론 휴식도 가능합니다.

김선우 / 무중력지대 도봉센터장
(계속 지역에서 청년과
기타 관심있는 분들에게
편하게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그런 중요한 지점이자 놀이터로
자리매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봉구는 무중력지대 개관을 시작으로
청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방학동 소방학교 부지에 청년복합시설 건립 등
올 상반기에 수립한 청년종합지원계획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이동진 / 도봉구청장
(큰 사업으로서는
서울시와 협력해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플라자 사업입니다.
소방학교 부지에 약 5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청년지원시설인데요.
서울시와 잘 협력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은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도봉구 무중력지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 촬영 / 편집: 이경섭 기자 >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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