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방송인 김미화 씨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어린 시절을 도봉구에서 보낸 인연으로 도봉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미화 씨는 앞으로 2년 간 지역 행사 등에 참석해,
구정을 홍보하는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2만석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장 건립 등을 추진하며, 문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는 도봉구는  지난 해에는 만화작가

강주배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습니다.

김미화 / 도봉구 홍보대사

(아날로그식의 사랑도 있고, 새롭게 발전할 가능성도 많고요, 구청장님의 의지도 많으셔서, 여러가지 사업을 보건데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하면서 문화쪽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게  도움을 드릴 방향이 많을 것 같아요.)

이동진 / 도봉구청장
(최근 들어서 우리 도봉구가 문화를 소재로 한 발전 전략을 채택을 하고 있거든요. 따라서 문화계에 종사하는 우리에게 친숙한 분들을
홍보대사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 촬영 / 편집: 노영근 기자 >

제공: 티브로드 서울

프로그램명: 서울 뉴스

방영 일자: 20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