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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야구장에 문화예술교육센터 추진

날짜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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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대야구장에 문화예술교육센터 추진

 

재생시간: 1분 44초

 

내용:

 

[티브로드 이재호기자]

[앵커멘트]

도봉구가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교육센터 건립을 준비 중입니다.
사실 이 부지에는 종합병원 건립이 추진됐었는데요.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와 연결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재호 기자

[기사내용]
{ 이재호
jhsocio@tbroad.com }
네,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이 부지의 면적은 4만8천 제곱미터가 넘는데요.야구장이 수원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지금은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도봉구는 이 곳에 수 년 전부터 종합병원 유치를 추진했었는데요.개원 후 5년 간 300억 원이 넘는 적자가 날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종합병원 유치는 무산된 상태입니다.
최근 도봉구가 성대야구장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교육센터 건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이미 서울시·성균관대 측과 9차례에 걸친 실무회의를 거쳐,
지금은 개발계획안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성대야구장 부지와 같은 대규모 부지는 서울시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도봉구는 올해 안에 협상을 마무리하고, 2018년부터는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방치돼 있는 나대지의 개발 소식에 지역사회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 노영근 }
보다 자세한 소식은 오늘 저녁 7시, 티브로드 서울뉴스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에서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 촬영 / 편집: 노영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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