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간부회의

2월 3일자 확대간부회의

날짜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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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확대간부회의

촬영일시 : 2015. 2. 3.(화) 08:30

재생시간 : 46분 17초

 

 

[나현천 / 자치행정팀장]

지금부터 확대간부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지속 가능 발전 추진 기본 계획에 대하여 발표가 있겠습니다.

 

[황경섭 / 지속가능발전추진반]

지속가능발전추진반장 황경섭입니다. 간략히 설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추진배경이 되겠습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20세기 동안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모범적인 국가의 속하게 되겠습니다.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냈고 그것에 대한 성과도 상당히 컸던 것 도 사실입니다만 반대로 많은 부작용이 속출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그런 문제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환경재앙 오리 기름때 묻은 것 보이시죠. 우리나라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유출사건 있었던 것 아마 기억 하실 겁니다. 밑에 하단부에 보면 옆에 북극곰이 지금 북극에서 살고 있는데 살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환경재앙이죠 바로 옆에 우면산 산사태 장면입니다. 환경주차도 여러 가지 재앙을 쉽게 말해서 환경변화가 일어나면서 예측 불가능한 재앙을 안겨다 주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재반 문제들 때문에 세계적으로 UN산악기구에서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여러 모임이 수차례 걸쳐서 진행 되었고 의제도 발표하고 해서 우리나라도 필요성에대해서 절박하게 공감을 하고 지속 가능 발전법 재정이 지난 2010년에 있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잘 이해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과거에 2004년에 도봉구에서도 환경의제 21이라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환경 분야에 축약을 해서 예를 들어서 수지를 검사한다든지 민간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졌는데 수질을 검사한다든지 미세먼지조사 관내 환경지도 같은 것을 민간을 중심으로 직접 만들고 환경을 개선하기위한 대대적인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환경의제21이라고 했었는데 당시에는 환경문화에 제한적으로 접근을 했었습니다. 근데 2010년도부터는 환경문제만가지고는 지속가능발전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그 영역을 넓혀갔고 경제, 사회, 환경영역에서의 통합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공감을 하고 지속가능발전정책이 점차 확산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속가능발전이 쉽게 말해서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생태적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사회 경제적 인식의 확대로 보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과거에 환경부에 국한 했던 것들을 환경문제만을 가지고는 지속 가능 발전이 불가능 하다라는 인식하게 경제적, 사회적, 환경정책에 있어서의 통합적 접근을 시도 한 것 이 지속가능발전이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 나름대로의 노력도 그동안 있었습니다. 2011년 도봉구 지속가능발전 방향 도출 연구 용역을 실시하였었는데 그때당시에 2009년 현황을 기준으로 해서 서울시 비교가능 지표랑 대비를 해봤더니 22개가 서울시 평균에 미달했었습니다. 그때 평과결과에서는 현실지속적인 발전이라기보다는 현실 유지 쪽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업무지속가능 연계진단을 해봤더니 경제나 사회나 환경이나 거의 소위하게 나타났고

다만 소통협력분야가 소통협력분야는 그때 2011년 기점으로 해서 조사를 했기 때문에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조사가 나왔고 지속가능성에대해 인식조사를 해봤더니 오히려 민간인보다 저희 공무원들이 상당히 지속가능성에대한 인식이 깊었고 경제 분야는 미흡했던 것으로 그때당시 요약 결과가 나왔습니다. 행정수요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진단결과로는 역시 경제 분야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지속 가능발전 우리 도봉의 미래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모두의 제목에서 절박하다는 표현을 썼는데 사실 우리가 직면한 문제가 상당히 큽니다. 절박합니다. 지속가능발전 학계에서는 4가지 문제를 제시하고 있는데 지속가능발전을 저해하는 지속적인 요인의 하나가 최고의 이혼율 최고의 자살률 그리고 최저의 출산율 초고속의 고령화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오싹오싹합니다. 지금 제가 아까 절박하다는 표현을 썼는데 다들 인지를 하고 있으면서도 과연 이 숙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이 이 부분에서 저희에게 굉장한 치사점에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서의 지속가능발전이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다음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민선5기 동안에도 우리는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그런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었습니다. 경제발전분야에서는 창동역신개발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추진을 했고 사회통합분야에서는 동복지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간복지거점을 운영하기도하고 환경보존분야에서는 예를 들어서 우리가 태양열발전소 있지 않습니까?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기도 하고 여러 가지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런 노력들은 참여행정이 근간이 되었고 나름대로 방향성을 갖고 지속가능발전업무를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사실 민선5기의 가장 큰 성과중 하나가 주민참여의 한 획을 그은 것 입니다. 물론 주민참여가 거버넌스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 근저에는 분명히 그런 요소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성과를 한번 되짚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선5기 동안 연간자원봉사자가 45000명이었다가 민선6기 접어들어서 2014년 말 자료를 보면 122000명까지 늘어납니다. 엄청난 숫자로 늘어난거죠. 그만큼 민선5기는 주민참여의 도화선에 불을 지핀 로컬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핵심목표가 되는 주민참여의 한 획을 그은 일대 전기였다고 감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속가능발전 전략은 지금과 다음 세대의 요구입니다. 지금 우리만 잘살아서도 안 되고 우리가 잘 살기위해서 미래의 자원을 고갈해서도 안 됩니다. 그런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우리가 지속가능발전추진체계를 만들고 그것에 대한 사업을 진행에 나가야 될 텐데 저희가 일단 더 많은 논의가 있어야 됩니다. 지금 저희 추진반에서 개략적으로 전략을 수립을 했는데 사실 이 내용이 전부 라기 보다는 민간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문가하고 간담회가 계획되어있는데 그분들 여럿 지역사회 여러분들하고 의견을 취합해서 저희가 거버넌스 실천전략을 마련하게 될 것 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현재 방향성에 근거에서 발전전략의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지속가능발전전략이 유기적이고 통합적이라고 모두에게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 이 내용에는 UN의 예비의제가 반영이 되었습니다. 올 1월 달에 UN에서 지속가능발전 추진전략 예비의제 169개를 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예비의제에 근거해서 저희가 지역사회의 유효한 목표의제를 설정을 했는데 이것도 사실 저희 추진반에서 일단 가안으로 만든 것 이고 보다 많은 논의를 거쳐서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행계획에 추가되는 것이 바로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서 경제지표로는 재정자립도 라든지 대중교통 분담율 이라든지 사회지표로는 문화 공간 개소수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환경지표로는 미세먼지농도나 수질 오염도 같은 현 상태를 진단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수단으로서 지표가 필요한 것 입니다. 이것은 결코 통제를 위한 수단이 아니고 우리가 발전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을 유념해주시고 각 부서별로 지표개발 하는데 민간과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누가 미래를 선도할 것인가 행정패러다임의 변화가 되겠습니다. 사실민선5기에서도 총장님께서 거버넌스에 대해서 언급을 많이 하셨고 주민들의 참가가 획기적으로 늘어난 것 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를 통해서 저희가 민간의 참여를 구조화하고 시스템화하려고 계획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통치계념이 협치로 바뀌었고 관주도에서 민주도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결국은 도봉구와 시민사회 전문가 주민들이 함께하는 파트너 형성이 지속가능발전에 핵심전략이라고 제가 감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기별로 거버넌스 주민참여 체계를 비교해보면 민선4기가 관주도였다면 민선5기는 관주도였지만 주민참여였습니다. 그리고 민선6기는 본격적으로 민관 협치형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행정역할이라는 것은 과거에는 권한과 책임이 행정관서가 주도를 했습니다만 이제는 민간에게 일정부분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해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는 행정 확령을 조성해주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뜬금없이 갑자기 성미산 마을 만들기 교훈을 들고 나온 것은 상징성이 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핵심전략중하나가 거버넌스 바로 민과 관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근데 사실 성미산은 민간주도였습니다. 처음에 관이 개입한 것이 아니고 민간이 주도한 아래로부터의 자발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민들 모임이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그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지역사회발전을 공동적으로 추진해나가는데 그것에도 의사결정 수단에 있어서 혁신성이 보입니다. 그것은 민주주의 제도화에서 다수결의 원칙이 준영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수결이라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결국 흑백논리입니다. 모 아니면 도죠. 마을공동체에서도 그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돌파하는 방안으로써 제3의 방안을 찾게 되고 학위제 문화가 성숙되었다는 것 입니다. 이런 성미산마을에 교훈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굉장히 큽니다. 성미산마을은 사실 공동육아에서 시작된 것을 여러분 너무나도 잘 알고계실 것 입니다. 공동육아에서 시작 되서 성미대안학교가 설립이 되고 대안학교에서 마포두레생활협동조합이 설립이 생기게 되고 공동주택 이라고 해서 소통이 있는 행복한 주택 소행주 사업 여러분 아마 언론매체를 통해 알고계실 것 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사업이 계속 연이어서 터지면서 1994년 출발한 성미산이 지금현재는 50여개의 동아리나 조합 형태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성미산이 주로 민간주도로 이루어졌는데 지금 박원순 시장님이 오시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거버넌스 체계를 많이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2001년에는 행정기관에서 속미산을 파괴하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명박 서울시장이 주민과 합의 없이 속미산에 배수지 설치 공사를 추진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주민들께서 나셔서 1인시위도 하시고 서울시장님 면담을 추진해서 결국 성미산을 지켜냈습니다만 과거에는 민가관이 같이 가는 것 이아니라 서로 유리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추진하고자하는 지속가능 발전마을은 바로 민과의 바로 협력하는 협시시대를 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하나 시사하고 싶은 바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성미산의 마을이 공동육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또 성미산학교가 설립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청장님께서 이번에 혁신학교 선정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만 여기에도 하나 저희가 시사점이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밖에도 아까는 성미산 마을이 마을이 지속가능발전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하면은 동피랑 마을 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성공사례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이곳이 사실 철거예정지였습니다. 볼품없는 오래된 철거를 예정하고 있는 해변마을 이였습니다. 이곳에 푸른 도봉21이라고 해서 이곳이 지속가능개발 유지가 됩니다. 위원회에서 통영지와 함께 교육계 마을 주민들과 협력하여 통영의 망루 동피랑의 재발견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적으로 이사업이 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마을 리모델링 후 이주한 작가들이 지역주민들의 문화교육과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방문객 증가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 큰 성과를 이루기도 한 것 입니다. 전주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주시도 지금 지속가능개발발전 체제로 나아가고 있는데 성공한 사례 중에 하나가 시민과 함께 행복한 시내버스 만들기였습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버스파업으로 노사, 노노, 시민노조, 시민과 회사가 서로 갈등과 불신이 야기되었습니다. 그러한 문제점들을 거버넌스적 기구가 참여를 해서 자발적으로 100인의 시민위원회를 구성하게 됩니다. 6차례 포럼을 통해서 파업의 원인과 배차조정 서비스문제 교통약자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서 이제는 시민이 추천한 시내버스 친절기사 찾기 친절 왕 선발 및 친절기사 무료버스DAY를 운영하는 등 이제는 공용제 일하는 버스가 공용제 아니겠습니까? 공용제를 지역사회를 위해서 거듭나게 하는 계기를 만든게 거버넌스적 기구였습니다. 지금까지 성공사례 보았습니다. 아까제가 성미산마을 이야기를 하면서 학교문제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 도봉구의 거버넌스는 지역학교중심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쉽게 말해서 주민들이 자꾸 동참을 시키는 것이 저희의 과제입니다. 그런데 그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지역의 학교입니다. 아까 그 공동육아에서 출발 하지 않았습니까? 또 대안학교가 있지 않았습니까? 학부형들이 그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만들어냈고 저희는 거버넌스적 입장에서 관하고 민이 함께 나갈 때 이 지역학교와 더불어서 나가게 된다면 아마 거기서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이 되고 이러한 체계는 동마을 복지센터, 지역학교. 마을공동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이 되서 거버넌스적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내고 그것을 통해서 지속가능 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그 속에서는 협력관계와 파트너십이 중요한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학교가 대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거버넌스 시대가 열리면 거버넌스 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행정전반의 민과 관이 함께하는 요소가 파생이 될 것입니다. 과거에 관주도가 아닌 민과 관이 서로 공유하고 서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행하는 그런 체계로서의 어떤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일단 올해는 준비단계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일단 시범적으로 어떻게 하면 거버넌스 기구가 우리 지역사회에 알맞게 접목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실험성으로 단위 사업별로 구성을 한다든지 전문가 위주로 구성을 한다든지 실행능력위주로 자체평가하면서 임의기구 형식으로 시험단계로 지속가능 거버넌스 기구를 만들고 장단점을 수렴을 해서 올해 말 쯤에는 우리가 조례를 재정해서 본격적으로 지속가능발전 업무를 추진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끝으로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지속가능업무를 설명하면서 거버넌스기구에 대한 중요성을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 저희들은 앞으로 실효적인 구성 어떻게 하면은 민이 유효하게 행정인 전 분야에서 같이 고민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 인가에 대한 고민과 함께 그것에 적합한 실효적 구성과 운영 매뉴얼 방안을 만들어나갈 것 이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행정전반의 통제가 아닌 대안마련을 위한 지표의 개발이라는 것을 유념해주시고 각 부서별로 실효성 있고 실천가능하고 우리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지표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저희 도봉구가 여건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른 선택과 집중이 필연적인 것 같습니다. 선도핵심과제를 발굴해야 됩니다. 미래비전 제시를 통한 역동적 지속 가능발전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그 과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가운데서 꼭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민간이 참여하면서 우리행정부서간에 쳐져있는 벽들도 서서히 허물어 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현천 / 자치행정팀장]

다음은 회의자료 순서에 따라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용일 / 마을공동체과장]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와 관련하여 마을공동체과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함께Green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설명회를 오는 2월5일 15시에 구청1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2015년도 마을 만들기 사업방향안내 및 우수사례발표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절차 안내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니 각 동장님 및 부서장님들께서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태규 / 기획예산과장]

두 번째 사고이월 및 재정 균형집행 추진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4년 회계연도 사고이월 추진입니다. 이월대상은 당해 연도 내에 첫 번 째로 지출원인행위를 하고 두 번째로 불가피한 사유로 세 번째는 그 연도에 집행되지 못한 경비 및 그 부대경비가 되겠습니다.

 

[이춘근 / 일자리경제과장]3번 사항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응모 결과에 대하여 일자리경제과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중 기초 자치단체에 대한 지원 사업입니다. 주관기관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며 공모기간은 작년 12월 7일부터 금년 1월 7일 까지였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 중에 우리 구는 2개 사업에 대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응모결과입니다. 먼저 도봉구 실버라이프 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교육 경비 지원에 대한 응모결과 2700만원의 지원금이 결정되었습니다. 두 번째 경비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용지원 응모결과 2억원이 지원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보조금에 대한 사용계획은 실버라이프 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은 도봉 여성 센터에서 교육비로 전액 사용하겠으며 경비직 근로자 고용지원금은 이미 우리 구에 신청한 53개단지 아파트경비원 513명에 대하여 월평균 55690원씩 약 7개월간 약 39만원을 일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귀남 / 청소행정과장]

4번 봉제원단 폐기물 수도권 매립지 매립량 감량 추진에 대하여 청소행정과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쓰레기 직매립 제로화 추진과 관련하여 종량제 봉투로 배출되어 수도권 매립지로 매립되는 원단폐기물을 에너지 생산업체에 전량 무상 반입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매립량 감량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봉제원단 폐기물 배출현황을 보면 배출업체인 가내수공업 업체 231개소에서 월 약70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무상처리 추진계획입니다. 금년 1월30일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는 주식회사 천일에너지에 처음으로 신영반입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서 천일에너지로 직접 반입 처리할 계획입니다.

 

 

 

[허현수 / 공원녹지과장]

5번 목재 문화 체험장 운영사업에 대해서 공원녹지과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목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목재이용 수요창출을 늘려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목재 문화 체험장 개장에 따라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2월 중순 리모델링 사업이 준공예정인 도봉산 입구에 있는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예정입니다.

 

[이춘봉 / 도로과장]

6번 2015년도 도로 건설사업 조기발주 시행에 대해서 도로과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우리 구에서 시행 계획인 도로 건설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도로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소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도로건설 사업은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등 도로포장을 정비하는 포장도로 유지보수공사 경계석이나 보도블럭을 정비하는 도로시설물 유지관리공사 가로등 보안시설을 신설하거나 개량하는 가로등 보안등 유지 보수 공사 등 총 8건이 되겠습니다.

 

[박미서 / 지역보건과장]

7번 사항으로 2015년 취학아동 대상 예방접종 안내에 대해서 지역보건과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취학 전 아동들에게 감염병 발생과 전파 차단에 가장 유용한 수단인 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하여 접종률을 향상시킴으로써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접종기간은 2월말까지이며 대상은 2015년도 취학아동 대상자로 예방접종 종류는 소아마비 백신 등 4종입니다. 접종비용은 무료이고 보건소 및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황귀옥 / 쌍문제3동장]

8번 꼼꼼히 보살피는 복지공동체 사업실시에 대하여 쌍문3동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동복지위원회와 민간복지거점기관, 자원 활동가를 연계하여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민간주도의 복지공동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복지체감온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정홍균 / 창제2동장]

설맞이 홀몸어르신 사랑의 곰국 나눔 행사에 대해서 창2동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설을 맞이하여 지역 독지가가 기부한 사골을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에게 드릴 사랑의 곰국을 주민스스로 직접 끊이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작은 정성 큰 기쁨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고자 합니다. 10번 2015년 희망이 가득한 효 잔치 한마당 개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창2동 적십자 봉사회에서는 2월4일 수요일 구립 장수경로당에서 경로당회원 및 비회원등에게 떡국, 불고기, 과일, 떡 등 점심을 대접할 예정입니다.

 

[우동근 / 도봉제2동장]

11번 2015년 마음이 행복한 우리 마을 프로젝트 공모 신청에 대해 도봉2동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출사업은 우리 동네 세바퀴, 어울려 만세무강 2개 사업입니다. 먼저 우리 동네 세바퀴 사업은 도봉2동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주민자치위원을 주축으로 통장, 직능단체와 지역을 다니며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 및 논의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 하는 사업입니다.

 

[나현천 / 자치행정팀장]

다음은 국별 협조사항이 있겠습니다.

 

[윤기환 / 행정관리국장]

동 기능 전환에 따른 공공건물 및 민간시설 유휴 공간 활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동 마을 복지센터 사업이 금년 3월부터 방학2동을 시범 동으로 해서 7월에는 전동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제한된 청사 공간 내에 동별로 8내지9명의 추가인력 배치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교양 강좌실 등 주민공간을 활용해야 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이문제 해결을 위해서각 동에서는 대체 공간 확보를 위해 인근 공공건물의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 본청의 공공건물 관리부서에서는 주민 센터의 유휴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서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동장님과 협조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동장님들은 이번 사업추진을 계기로 민간시설 개방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참여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영일 / 기획재정국장]

기획 재정국에서는 2014년 기준 사업체조사 홍보와 관련하여 협조말씀 드리겠습니다.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 및 산업구조를 파악하여 정책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2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우리 구 관내 소지 하고 있는 약 19,000여개 사업체에 대하여 2014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등 총 14개 항목으로 조사방법은 면접조사와 배포조사, 인터넷조사로 구분해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홍보전산과에서는 사전 안내공문을 해당 사업체에 발송하고 구 홈페이지, 공동주택 미디어 보드, 청사 내 승강기에 설치된 DID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실시해 주시고 특히 시장이나 상가 점포 등 조사대상 사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는 안내 플랜카드를 제작하여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동 주민 센터에서는 직능단체 회의 등 각종 주민 모임 시에 적극 홍보하여 본조사가 원활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숙 / 복지정책과장]

복지환경국장님의 시청회의 참석 결과로 복지정책과장이 복지 환경국 협조사항을 전달하겠습니다. 설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 안내 철저에 대해서 협조사항 말씀 드립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노원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 매립지 휴무 등으로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가 일시 중단됩니다. 각 동장께서는 각종 회의 시 관내 주민들에게 이를 철저히 홍보하여 연휴기간 이후에 배출토록 홍보 해주시기 바라며, 연휴기간 중 동네 뒷골목 등에 무단투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주간에는 청소행정과, 야간에는 구청당직실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기 바랍니다. 또한 연휴 후에도 동네 뒷골목 자체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홍 / 도시관리국장]

도시 관리국에서 2015년도 공동주택 관리비 지원 홍보 요청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까지는 공동주택에 지원 사업은 주로 어린이 놀이터 도로 보수 등 외형적인 시설보수들이 주 지원 사업이었으나 청장님께서 아파트관리비 저감 방안에 대해서 검토 지시하시란 사항에 의거 금년부터는 지하주차장에 형광등을 LED로 바꿔서 줄이기 사업에 적극동참을 하고 또한 청소과와 협의를 해서 음식물쓰레기 저감을 위해서 단지별 종량제를 개별종량제로 바꾸는 RFRED 사업을 한 개단지에 대해서 시범사업으로 할 예정입니다. 각 동장은 직능단체 회의시 이런 사업내용을 적극 홍보해서 많은 공동주택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심영보 / 안전건설교통국장]

마을버스 심야 안심귀가 서비스 주민 홍보에 대한 협조사항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여성 및 노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의 급증으로 사회적 관심과 안정망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치안이 미치지 못하는 관내 우리 구관 내 이면도로를 이용하는 여성과 노약자의 범죄 노출을 예방하기 위하여 이동거리의 단축이 필요한바 관내 3개 업체 마을버스와 협약을 맺어 안심귀가 하차 서비스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심야 10시 이후에는 버스정류소 이외의 장소에서 여성 또는 노약자가 원할시 정차 할 수 있는 서비스 이며 또한 구정 홍보를 위해 마을버스 뒷면 공간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각 부서장 및 동장은 마을버스 심야 안심귀가 서비스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주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고 구정홍보가 필요한 부서에서는 홍보내용을 교통행정과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배은경 / 보건소장]

보건소 소관입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에 비상진료대책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에서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 안내 반을 운영합니다.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이라든가 약국,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 같은 것들을 지금 홈페이지에 전부 올려놔있고 보건소 당직실에서 24시간 안내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진료는 설 다음날인 2월 20일 하루 동안 3층 진료실에서 진료를 실시합니다. 또 유인물에 없는 사항이지만 저희가 동별 맞춤형 생명존중 사업에 대한 계획서 제출을 요구했었습니다. 많은 동에서 지금 맞춰서 제출을 해주셨는데 아직 미제출한 동도 있습니다. 동장님들 관심을 가지시고 빠른 시일내에 그 계획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보셨지만 지속가능발전에는 중요한 지표로 자살율도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도봉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동장님들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나현천 / 자치행정팀장]

다음은 부구청장님 당부말씀이 있겠습니다.

 

[김재정 / 부구청장]

2015년 우리구의 출발이 상쾌하고 유의미한 일들을 많이 해내고 있습니다. 구민과 우리 구 전 직원이 함께 추진하는 서울형 혁신 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2년간 40억원으로 계획여건을 획기적으로 기획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북부노동고용지청에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2억2천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또 우체국희망복지사업에도 선정되어 4천5백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간부님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외부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추가지원을 확보하고 우리구의 외엔을 넓힐 수 있도록 하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현천 / 자치행정팀장]

다음은 구청장님 지시사항 및 마무리 말씀이 있겠습니다.

 

[이동진 / 구청장]

부구청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여러 가지 많은 좋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행정태도로 임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애쓰신 우리 직원들에게 박수 한번 할까요? 몇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새해도 시작이 되었는데 우리 각 동이나 아니면 직접 주민을 대하는 민원부서에서 조금 더 밝은 모습으로 주민을 대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러 차례 이야기가 되었고 또 친절교육이니 등등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한 것이 아닌가 대체로 민원인들이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방문을 하면 쳐다보지를 않는 다는 것이에요 민원인들이 먼저 용건을 얘기하고 이야기해야 이제 대화가 되는거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민간 시설 민간 은행이라든지 고객을 맞는 태도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눈을 마주치고 어서 오십쇼 라든가 안녕하세요라든가 맞이하는 사람이 먼저 말을 걸고 눈을 마주치고 하죠. 그게 일반적인 우리사회에 모습이죠. 우리는 매우 수동적이에요. 이런 태도를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민원인들을 상대하다 보면 지치고 피하고 싶은 민원인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태도는 민원인을 대하는 일반적인 태도는 보다 밝아졌으면 좋겠다,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민원부서에 과장님들의 경우 올해목표를 정해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고 눈을 먼저 마주치는 매우 작은일 입니다만 그것이 주민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 목표를 삼아서 직원들에게 특별히 강조해서 직접 부서장의 책임 하에 태도가 달라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제가 확대간부회의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한 기억이 납니다만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감동하는 것은 어떤 대단한 일을 했을 때의 감동보다는 작은 것 에 대한 디테일에 대한 감동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아주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무신경하고 그래 왔던게 과거의 관행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을 조금 더 강조해서 행정서비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고 디테일은 그런 대민관계 대민행정서비스 뿐만 아니라 각종 공사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준공을 해줄 때 서류상의 준공만이 아니라 반드시 현장을 직접 확인해서 작은 것이라도 직접 현장을 확인해서 주민들이 볼 때 어떻게 이렇게 해주고 준공을 해줬지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아주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까지 신경을 썼다라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예를 들진 않겠습니다만 마무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주민들의 눈에 볼 때는 행정이 대충대충 하는 구나 이런 느낌을 주기 딱 좋은 것 들입니다. 그런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까지 우리가 철저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설연휴기간이 이틀을 포함하면 상당히 깁니다. 그래서 우리직원들이 특별히 꼭 근무해야 되는 긴급한 사안이 아니면 이번기회에 휴가를 사용해서 몸도 마음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직원들에게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마을복지센터 혁신 교육지구 선정 등으로 인해서 마을의 인적자원 이런 것들이 인적자원을 확보하는 문제가 매우 중요한과제입니다. 민관의 협력 거버넌스 매우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라도 지난번에도 강조했지만 각동의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동복지위원회 경우에 20명 이하로 조례구성이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이 제한을 보다 더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에서 원래 집행발생제한보다도 대폭인원을 축소해서 의견을 주었는데 마을복지센터라든지 행정환경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것의 제한을 풀어서 확대 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동에 따라서는 이미 훨씬 넘는 인원이 복지 의원회에 활동을 하고 있는 동도 있고 어떤 동은 매우부족하게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인적자원발굴을 통해서 조금 부족한 동은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동장님들이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나현천 / 자치행정팀장]

이상으로 확대간부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 같이 큰 박수를 치면서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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