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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야외 물놀이장

날짜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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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봉구, 야외 물놀이장

 

재생시간: 2분 26초

 

내용:

[ 티브로드 시민기자 강신영 ] 

[앵커멘트]

도봉구가 창동문화체육센터 앞 광장에 야외 물놀이장을 마련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멀리 가지 않고도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강신영 티브로드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물놀이장에 들어가기 전 몸을 푸는 아이들.시원한 물에 들어가 더위를 피할 생각에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본격적인 물놀이가 시작되고.물장구 치는 모습과  미끄럼틀을 타고 물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박서환 / 도봉구 창동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수영장 오니까 신나요.)

최유진, 김서희 / 도봉구 창동

(수영장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오고 싶어요.)

도봉구가 창동문화체육센터 앞에 마련한 야외 물놀이장.매년 여름, 소규모로 물놀이장을 운영해온 도봉구는 올해 처음으로 대규모 물놀이장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16일에 문을 연 야외 물놀이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하루 500여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진재현 / 도봉구청 문화체육과

(작년에는 큰 풀이 없었습니다. 작은 풀만 있었는데, 부모님과 아이들을 함께 놀 수 있는 풀을 올해는 만들어서, 많은 가족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추억 많이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도봉구 야외 물놀이장의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한 이용료입니다.?

입장료 3천원만 내면 하루종일 시간 제한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또, 다양한 수심의 풀장을 갖춰, 연령에 맞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양세영 / 노원구 상계동

(3천원이면 싸고, 요즘 나가려면 차도 많이 막히는데, 집 앞에 이런게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종석 / 도봉구 창동

(수심이 다른 수영장 가보면 큰 애들 위주로 돼 있는데, 여기는 30~40cm로 다양하게 돼 있어서 저도 애가 두 명인데 나이가 달라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도봉구 야외 물놀이장은 쉬는 날 없이 오는 8월 21일까지 운영됩니다.?

강신영 / idpk82@daum.net

(신나는 방학,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식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

티브로드 시민기자 강신영입니다.)

< 촬영 / 편집: 노영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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