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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4.11.21
석면 방음벽이 꽃과 나무로 우거진 680m의 무장애 산책로로 변신한 그 순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선데요.이곳은 녹천역~창동역 구간 인근의 아파트와 경원선 철로 사이 경계 지대로, 1991년 소음 등을 방지하기 위한 석면 재질의 방음벽이었는데요. 30년이 지나면서 방음벽은 낡아갔고, 인근 주민들은 이런 환경 피해에 계속 노출됐는데요.현재 이곳은 무장애 산책길로 탈바꿈했으며, 길옆으로는 큰 나무 92주, 작은 나무 2만여 주가 식재됐으며 안전을 위한 CCTV 6대, 조명등 26본도 설치됐습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기쁨을 표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가 있다면 적극 나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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