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사이트맵
날짜2024.02.26
도봉구가 오는 4월 준공을 목표로 중랑천 제방길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은 현장점검을 실시했는데요.
오언석 구청장은 공사가 진행된 구간 곳곳을 살폈으며, 보행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지시했습니다.
중랑천 제방길 공사는 상계교부터 노원교까지 시설분야, 전기분야, 조경분야 총 3분야로 나눠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현재 데크로드, 경관데크 공사를 완료했으며, 수목등,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등을 설치했습니다.
오언석 구청장은 “중랑천 제방길이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준공 전까지 공사에 부족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