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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4.04.02
도봉구가 중대형 건축공사장과 지역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6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아레나, 창동민자역사 등 건축공사 현장 대표 6명 참석한 가운데 도봉구 지역 내 건설 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공사는 지역생산자재·장비를 적극 사용하고, 지역건설 인력을 조달하며, 도봉구는 공사에 수반되는 행정절차에 적극 지원·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중대형공사 현장과 협력하게 돼 보다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올 한 해 하도급 체결 100억 달성 등 확실한 결과를 내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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