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동에 도봉구 우리동네키움센터 7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만6세에서 12세 아동 대상으로, 입소 우선순위는 맞벌이 가정 및 한 부모 가정, 초등학교 저학년 순인데요.

운영 개시에 따라 학부모 및 센터 관계자와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주요 내빈 및 관내 학부모 대표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키움센터 시설을 돌아보며 오언석 도봉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아동의 방과 후 일정에 따른 놀이와 쉼 공간을 제공하고,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 주도 프로젝트 기반 배움 활동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