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원 전원이 도봉구청으로 총출동했습니다. 지난 28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브레이킹 원데이클래스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브레이킹 역사 등 기본적인 이론부터 풋워크, 파워무브 등 브레이킹의 대표적인 동작까지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파리올림픽을 빛낸 김홍열 선수도 직접 본인의 전매특허 기술인 프리즈를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브레이킹 선수단은 함께한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며 클래스는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