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사이트맵
날짜2023.08.02
전 세계 최악의 무더위가 나타난 올여름. 온난화에 엘니뇨까지 동시에 발달하면서 강력한 태풍이 우려되는 가운데 도봉구가 지난 28일 태풍 대비 시설물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대형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2개소, 방학동 급경사지 옹벽, 창동역 민자역사, 가인지하차도 6개소를 방문해 안전 조치 현황 등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오언석 구청장은 태풍 등 풍수해 대비 안전 조치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시설물을 점검하며 현장 책임자에게 태풍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점검 이후에도 재난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공사장 등에 대한 계속적인 점검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