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제 1기 교육생이 모집됐었죠. 4월 4일 상권혁신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교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6월 27일 마지막 교육에 앞서 지난 1일 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제1기 교육생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요식업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레시피 중심의 요식업 전문 창업교육을 실시해 경쟁력 있는 창업인재를 양성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코로나 19 이후 수요가 급증한 ‘샐러드’카페 창업 과정으로, 레시피 개발과 메뉴 구성, 발표 및 평가, 현장 체험 위주로 3개월간 주 2회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 제하1층에서 진행되는데요.

우리 구는 교육생들에게 창업 아이템을 완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 외 시간에 개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요리 훈련 공간과 품평회를 통한 메뉴 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며, 수료 후에도 도봉구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추진하는 창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