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음식 봉사를 할 수 있는
대형 주방인 ‘다 가치’ 공유부엌 개소식이
개최됐습니다.
쿠킹클래스, 봉사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부엌으로
꾸며졌는데요.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다 가치’ 공유부엌 개소는
함께 요리하고 나누며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실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권했습니다.
‘다 가치’ 공유부엌은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로,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정규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