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상인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도봉구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소상공인 창업지원부터 제품 홍보 및 경쟁력 강화까지 경영단계별 종합 지원을 위한 공간인데요.

1층에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전시관이 2층에는 소상공인, 상인 상담실과 거점 공간과 매니저를 위한 사무공간이, 지하 1층에는 요식업 창업 인큐베이팅랩과 우산수리센터가 조성됐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센터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