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내 신규 시설물 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청장의 안전 한 바퀴 일환으로 공사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환경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신도봉시장으로, 현재 노후화된 모습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인데요. 

오언석 구청장은 “화재가 취약한 전통시장에 전기시설 점검과 화재예방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라”며 빈틈없는 준비를 지시했습니다. 

이후 창동어르신복지관, 쌍문1동구립경로당 등 공공건축물 신축 현장 3개소를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