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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4.05.10
맨발로 걷고 싶은 힐링 산책로가 도봉구민들에게 활짝 열렸습니다. 지난 4월 30일, 구민과 함께하는 중랑천 데크길 개장식이 진행됐는데요.도봉구는 중랑천 제방길 환경정비공사를 실시하고 노원교~창도초등학교 약 1.7km를 맨발길로 조성했습니다. 야간에는 수목과 꽃들이 더 빛을 발할 수 있게 수목을 비추는 50개의 등을 설치하고 ‘ㄱ’자 모양의 조명 51개를 길을 따라 설치해 빛 터널을 만들었는데요.구민들과 함께 황톳길 테이프 커팅을 마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빛터널, 커뮤니티 쉼터 등의 시설물을 둘러보며, “구는 앞으로도 중랑천 힐링 산책로가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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