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코딩교구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 ‘에이럭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2015년 기업 설립 후 2021년 ‘창업허브 창동’으로 이전해, 지난해 매출액 500억을 달성하고 올해 3월 ‘씨드큐브 창동’에 자리 잡은 기업인데요.

도봉구가 로봇·XR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전략적 투자를 확대해 청년들의 유입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생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저력을 보여 많은 기업이 본거지를 도봉구로 이전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3일 기업 활동 격려차 에이럭스를 방문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도봉구는 미래 신산업 기업을 도봉구에 유치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는 ‘에이럭스’ 외에도 유수의 기업들을 창동에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는 4개 기업이 씨드큐브창동에 정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