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봉구는
다방면으로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부와
주거·생활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해
직접 해당 가구를 찾았습니다.
현 복지서비스를 점검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부서에 전달했는데요.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타이어, 핸들 등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도 진행됐습니다.
지난 24, 25일 도봉구정 광장에서는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려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원주, 홍천, 연천 등
2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여했습니다.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되었으며,
한우, 사과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습니다.
전통 명절 음식을 조리하며
1인가구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도봉구 1인가구 잇(eat)수다’
행사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오언석 구청장은 추석명절맞이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권별 추진상황 확인을 위해
전통시장 6개소와 상점가 한곳을 살폈으며,
곳곳에서는 장보기 행사와 명절맞이
사랑나눔 전달식도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