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도봉
간송 전형필 가옥 개관
[티브로드 이재호기자]
[앵커멘트] 간송 전형필 선생을 아십니까.일제강점기에 사재를 털어 우리 문화재 5천여 점을 지킨 분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간송 전형필 선생의 가옥에 나와있습니다.
민족 문화 수호자로 알려져 있는 전형필 선생은 일제강점기 사재를 털어 일본으로부터 문화재를 지켜낸 인물인데요.
선생께서는 당시 양주군에 있었던 농장을 방문하고 양부의 제사를 모시기 위해, 이 가옥에 자주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지은지 100년이 넘는 이 전통한옥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국가문화재로도 지정돼 있는데요.
그러면 문화해설사를 모시고 전형필 선생의 가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Q) 간송 전형필 선생의 가옥이 복원 작업을 거쳐 개관했습니다.
김윤숙 / 문화해설사 Q) 이 가옥은 국가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여기에 오면 무엇을 보고 체험할 수 있을까요?
Q) 향후 전형필 가옥에 대한 활용 방안은 어떻게 되는 지요?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전형필 가옥의 개관으로 도봉구가 추진해 온 역사·문화의 길 조성이 마무리 됐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7시 티브로드 서울뉴스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도봉구 방학동 전형필 선생의 가옥에서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 촬영 / 편집: 신승재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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