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개요]

방송제목 : 여성주간행사

방송일자 : 2013. 7. 8.

방 송 사 : 티브로드

[앵커]

도봉구가 여성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여성을 위한 특강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김영미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도봉구청 대강당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데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여성주간을 축하하는 코미디 마술과 마임 공연입니다.

<구본연/방학동> “오늘 음식 봉사하러 와서 즐거웠고 여성을 위한 공연을 봐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도봉구는 여성상 표창을 수여했고요.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이를 축하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정향숙/방학1동> “마술쇼도 좋았고 어머니 합창단도 좋았고. 지역에 엄마들이 나오셔서 더욱 의미 깊었습니다. 주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나와서 구경하니까 좋았어요.“

가수 ‘싸이’의 ‘젠틀맨’ 춤은 여성들의 골반 강화 운동에 좋다는 강사님의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즐겁게 다함께 체조도 해봤습니다.

<류한희/방학동> “공연본게 너무 좋았고요. 특히 합창부의 아름다운 소리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춤을 춘 것은 건강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성 행사가 굉장히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여성을 위해서 강의라든가 여러가지 예술적인 분야라든가 교육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여성 리더십과 행복 경영을 위한 명사 특강이 여성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여성들의 웃음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 오늘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봤는데요. 앞으로도 여성과 함께하는 더욱 아름다운 변화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