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포커스

[도봉포커스] 청소년 마을식당 한살데이

날짜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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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는 취약계층과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먹거리를 활용한 청소년 마을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정적, 일상적 관계 형성과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선데요.

청소년 마을식당이 1주년을 맞이해 이른바 ‘한살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마을활력소 초록뜰’과 ‘초록카페’에 청소년들이 가득 모였습니다.

(사)마을함께뜰과 오늘공동체, 도깨비연방, 도봉서원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초등생부터 중등생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음식을 먹고 어울려 놀 수 있는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오언석 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먹거리, 쉴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청소년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청소년들이 지역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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