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 교육기관 메이커스쿨 도봉이 지난 17일 도봉구청 1층 센터 앞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센터의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에서는 4차 산업 관련 마술공연과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는데요.

메이커스쿨 도봉은 창작자의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메이커들이 공간을 이용함으로써 학습과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하는 센터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4차 산업 발전,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도봉구는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